한 티스푼 입안에 넣었는데 생들깨의 향이 고스란히 담아 있으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깔끔함에 깜짝 놀랐어요. 기름이 느끼하지 않다니요...정말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. 와인 포장같이 예쁜 디자인도 왠지 요리를 하고픈 충동을 일으키네여. 공복에 매일 한 티스푼씩 아토피 있는 아이와 지친 남편에게 정성껏 챙겨 줄랍니다 ~